출처-양치승 sns
출처-양치승 sns

 

방송인이자 스타트레이너 양치승이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그가 심경 고백을 해서 화제다.

양치승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안녕하세요 양치승입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인사드리게 되어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현재 온라인상에 저에 관해 이야기 되고 있는 내용은 3년전에 올라왔던 글입니다. 당시 그 친구는 게시했던 글을 지우고 직접 찾아와 오해가 있었다며 제게 사과를 하였고,
저는 근무했던 이틀치의 급여를 지급하면서 잘 마무리하고 돌려보낸 기억이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리고 지금 그때 당시 쓴 내용의 글이 캡처되어 마치 최근에 일처럼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의도를 가지고 악의적으로 배포한 이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최초 유포자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전합니다.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고개 숙여 다시 한 번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양치승은 올해 나이 47세로 현재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헬스장을 14년째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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