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이 나영석 PD의 새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관계자는 "새 예능 프로그램이 현재 준비 단계이며, 아직 기획 초기 단계라 콘셉트와 편성은 미정"이라며 "'삼시세끼' 가을 편이 오는 19일 종료하고 들어가는 휴지기 시즌에 방영될 가능성을 열어두고 편성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 '삼시세끼' 겨울편에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이 출연을 확정했다. (사진출처/차승원 인스타그램-차승원과 나영석PD)

'삼시세끼'는 배우 이서진-옥택연을 주인공으로 시골 생활을 영위하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총 4시즌 방송을 예정하고 있다. 가을 편 이후 잠시 휴식기에 돌입하는데, 그 사이에 방송될 프로그램의 주인공이 세 배우로 확정이 난 것.

이서진-옥택연이 주축을 이룬 '삼시세끼' 강원도 편과 또 다른 재미를 안길 '삼시세끼-겨울 편'은 최근 '무한도전' 특별편에 출연해 변치 않는 예능감을 뽐냈던 차승원과 연기파 배우로서 전성기를 구가하는 유해진, 한류스타로서 해외 활동이 잦았던 장근석 등이 나영석 PD와 손을 잡고 신선한 재미를 안길 계획이다.

또한 '꽃보다' 시리즈처럼 '삼시세끼' 역시 나영석 PD의 또 하나의 공인된 포맷으로 안착하게 될지도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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