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프 중 1명이 코로나19 의심으로 촬영이 중단 되었던 tvN 드라마 ‘하이 바이, 마마!’가 촬영을 재개한다.

'하이바이, 마마!' 측은 1일 자가격리에 들어간 스태프 1명에 대해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왔다"며 "촬영 역시 재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tvN 제공)
(사진=tvN 제공)

제작진 측은 촬영을 쉬어가면서도 "현재까지는 드라마 제작에 차질은 없는 상황"이라며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이바이, 마마!'는 배우 김태희가 5년 만에 대중 앞에 나서는 복귀작으로, 사고로 가족 곁을 떠나게 된 아내가 남편과 딸아이 앞에 귀신으로 다시 나타나며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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