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교육그룹의 중국어 자기주도학습 전문 브랜드 차이랑이 ‘제3회 차이랑 중국어 유튜브 1분 말하기 대회’의 개인전과 단체전 시상을 모두 마쳤다. 최종 심사를 거쳐 단체전 9팀(26명)과 개인전 2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시상은 해당 캠퍼스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됐다. 

단체전 수상자는 ▲1위 1팀(삼화캠퍼스), ▲2위 1팀(용인공세캠퍼스), ▲3위 2팀(한라, 대흥하오빵 캠퍼스)과 ▲우수상 3팀(김해bcc, 심곡본, 울산신정아이파크 캠퍼스) ▲장려상 2팀(민락향림, 포항효자 캠퍼스)이 차지했다.

개인전 수상자는 ▲대상 1명(한라캠퍼스 강다영), ▲최우수상 2명(반석캠퍼스 허종헌, 경남지사직영캠퍼스 김운찬), ▲우수상 4명(마곡수명산캠퍼스 한서진, 용인공세캠퍼스 김민찬, 제주아라캠퍼스 송지우, 삼화캠퍼스 이하린)과 ▲장려상 8명, ▲입선 13명 등이다. 

단체전 1위를 차지한 삼화캠퍼스는 송지우(도련초 4), 이채은(동화초 5), 임한이(동화초 4)와 박수현(삼화초 6) 군 4명이 한 팀으로 참가했다. 박수현 군은 “대사가 많았지만, 교재에서 배웠던 내용이 대부분이라 생각보다 힘들진 않았다”며, “1등해서 정말 기쁘고, 초등학생 때의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개인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태블릿 PC와 상장 및 메달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 수상자들과 단체전 1위부터 3위를 수상한 팀에게는 문화상품권과 상장 및 메달을 각각 수여했다. 이 외 대회에 참가한 모든 차이랑 회원들에게는 차이랑 기념품과 참가상을, 단체전 1위 및 개인전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캠퍼스와 최다 참여 캠퍼스에는 상패를 증정했다.

박경수 파고다교육그룹 FC사업부장은 “전국 차이랑 캠퍼스에서 약 180명이 참가해 중국어 말하기 대회에 대한 차이랑 회원들의 관심과 열기를 느낄 수가 있었다”며, “회를 거듭할수록 참가자들의 중국어 실력이 일취월장해 매우 뿌듯하다”고 전했다. 

‘제3회 차이랑 중국어 유튜브 1분 말하기 대회’ 수상자들의 중국어 영상은 차이랑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볼 수 있다.

한편, 차이랑은 중국어 전문 강사의 일대일 코칭을 통해 학습자가 능동적으로 학습해 나가는 자기주도형 중국어 학습 공간이다. 관계자는 “국내 최초 에피소드형 중국어 스토리 교재와 애플리케이션, 소리펜 등 다양한 학습시스템으로 최대의 학습 효과를 이끌어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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