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총선 격전지 대진표 속속 완성...‘코로나19’ 확산, 선거운동 변수로 작용 [시선만평]
여야 총선 격전지 대진표 속속 완성...‘코로나19’ 확산, 선거운동 변수로 작용 [시선만평]
  • 보도본부 | 심재민 기자
  • 승인 2020.02.2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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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구본영 수습)

4·15 총선을 51일 앞둔 24일 여야가 지역구 출마자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면서 수도권 격전지의 대진표가 속속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이 출사표를 던진 서울 종로는 전날 미래통합당이 황교안 대표를 단수 공천하면서 '빅매치'가 공식화 되었다. 승리하는 쪽이 이번 총선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대권 가도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한다는 점에서 양측 모두에 물러설 수 없는 승부다.

다음 서울 광진을에서는 민주당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과 통합당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맞붙는다. 또 통합당은 민주당 소속 박영선 중기부 장관이 3선을 한 서울 구로을에 3선 김용태 의원을 투입했다. 이에 민주당은 이 지역을 전략공천지로 선정하고 윤건영 전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의 공천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

이렇듯 총선 주자들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종로를 중심으로 이미 팽팽한 선거전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선거운동에도 장애로 작용하고 있어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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