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결준까 카페가 복잡한 결혼 준비를 앞두고 있는 예비 신랑, 신부들을 위한 웨딩박람회 행사를 2월 29일~3월 1일 양일간 성남동 웨딩프라자에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본 행사에는 울산 지역의 웨딩홀, 스드메, 허니문을 시작으로 예물, 가구·가전, 한복, 맞춤 정장, 웨딩이벤트 등의 스탭들이 참여한다.

방문객들을 위한 생활가전제품 등의 현장 즉석 추첨 사은행사 및 풍성한 방문사은품과 각종 할인 혜택도 준비되며, 울산웨딩플래너 상담석 방문객들께는 150만원 상당의 파격 혜택 서비스가 제공되고, 각 업체별로 준비되는 다양한 결혼 준비 정보전달 서비스도 제공된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행사 관계자는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호객행위가 없이 진행한다는 취지 아래 본인들 눈높이에 따른 결혼 준비를 어떻게 진행하는지의 현실적 정보를 가지고 방문객들을 맞이한다”며 “자꾸만 상업성 행사로 물들어가고 있는 울산지역 웨딩박람회 정보의 포로가 되는 실수는 절대 범하지 말고, 하나하나 따져보고 비교해보는 발품을 통한 똑똑한 혜안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자세한 웨딩박람회 행사내용은 울산결준까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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