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일명 우한 폐렴) 예방을 위한 각종 개인위생 제품이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가운데,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셀라피가 휴대용 손 소독제 ‘셀라피 크린테크겔 더마 세니타이저(Cellapy Cleantech Gel Derma Sanitizer)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COVID-19) 확진자와 사망자가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는 동시에, ‘무증상 감염’과 ‘잠복기 기간’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어 국민들의 더욱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일상공간에 묻은 세균이 최대 7일간 생존할 수 있다는 전문가의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출퇴근 시 대중교통 이용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공공장소 방문이 불가피한 이들에게 휴대용 위생용품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셀라피 크린테크겔 더마 세니타이저는 에탄올 함량 65.3%로 물과 비누 없이도 손의 유해 세균을 제거할 수 있는 휴대용 손 소독제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 완료 받은 의약외품으로, 항균력 시험을 완료하여 즉각적인 소독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관계자는 설명했다.
제품은 휴대가 용이한 25mL 파우치 타입으로 출시돼 외출 시 사용이 간편하며, 겔(Gel) 타입 제형으로 청량감과 동시에 촉촉한 마무리감을 느낄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슈로 국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긴급 물량 공수를 통해 휴대용 손 소독제 출시를 앞두고 있다”라며, “휴대용 25ml 출시에 이어 70ml와 500ml 대용량 제품 역시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제품 생산 일정을 최대한 앞당겨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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