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DESCENTE)가 브랜드의 스테디셀러인 크론(CHRON)의 새로운 시리즈를 출시했다.

데상트가 새롭게 선보인 크론 시리즈는 전설의 스케이트화로부터 영감을 받아 재해석한 라인으로, 인공적인 가공을 최소화한 프리미엄 가죽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착화감과 미니멀한 디자인의 클래식 스니커즈 6종을 선보였다.

[데상트(DESCENTE) 제공]
[데상트(DESCENTE) 제공]

데상트 관계자에 따르면 "크론 오리지널 하이(CHRON ORIGINAL HIGH)는 전설의 스케이트화로부터 디자인 영감을 받아 탄생한 스니커즈로, 천연가죽 소재와 슬림핏으로 제작되어 마치 스케이트화를 연상케 하는 모델이다. 또한, 크론 오리지널(CHRON ORIGINAL)은 기본에 충실한 미니멀한 디자인에 클래식한 감성이 돋보이는 최상급 가죽을 사용하여 완성도를 높인 스니커즈다."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오리지널 실루엣에 캔버스 소재를 가미한 크론 템포 업(CHRON TEMPO UP)부터 크론 템포 클래식, 크론 청키, 크론 레더 슬립온 등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을 적용한 라인업들이 출시되었다.

크론 시리즈 출시와 동시에 ‘데상트 블랭크’ 강남 스토어에서는 두 번째 프로젝트 ‘크론, 더 레전드(CHRON, THE LEGEND)’를 1월 30일부터 오는 3월 초까지 진행한다.

이어 관계자는 "해당 프로젝트에서는 윈터 스케이팅 헤리티지를 담아 다채롭게 구성된 크론 라인업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신발 커스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데상트 E-SHOP에서는 ‘크론’ 스니커즈를 2월 한 달 동안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크론의 빈티지함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줄 ‘코르크 인솔’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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