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세계적으로 급격한 확산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글로벌 BPO 서비스 전문기업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대표이사 권상철)’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한 전사적인 비상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감염병 위기 경보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 그 후에도 ‘심각’ 단계로 격상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음에 따라 감염병 확산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임직원 긴급회의를 주재했다. 이를 통해 비상상황에 대한 일원화된 의사결정 체제를 구축하고 전사적으로 중국 방문자 전수조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중국 지역에 방문했던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임직원의 경우 별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잠복기를 고려해 자가 격리토록 했으며, 의심 증상자는 즉시 관할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에 신고하도록 대응 지침을 안내했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목표로 각 센터별로 손 소독제와 마스크, 그리고 홍보 포스터를 배부해 전사적인 예방 홍보 캠페인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행동수칙으로는 사무실 내 기침, 호흡기 증상자는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하게 하고, 외근 후나 휴식 후 복귀할 때에는 반드시 손을 씻고 업무에 임하도록 했다. 더불어 감염이 의심될 때는 즉각적인 신고를 할 수 있도록 대응법을 안내했다. 

이와 관련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권상철 대표이사는 “해외 유입 신종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당사도 국가 방침에 적극적으로 따르고자 한다”며, “임직원들은 근무 중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예방 수칙에 따라 행동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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