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혁주가 30일 아침방송에 출연한 가운데 화제다.
30일 방송된 '좋은아침'에서 최혁주는 “걷는 걸 정말 좋아한다”며 “전에 남산에서 신사동까지 걸어가기도 했다. 작정하고 걷는 편이다”라고 말하며 건강관리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그의 최근 근황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혁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몸도 안움직이면 녹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혁주는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동안 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2001년 뮤지컬 ‘세븐 템테이션’으로 데뷔한 최혁주는 뮤지컬 ‘루나틱’, ‘벽을 뚫는 남자’,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등 수많은 뮤지컬에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시크릿 부티크', '닥터 프리즈너'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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