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화구이 전문점 아재불닭발’을 운영하고 있는 ㈜케이씨인터내셔널(대표 이광천)이 개그맨 최국을 해당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개그맨 최국은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코미디 쇼 오 해피데이로 데뷔한 뒤 MBC 개그야, KBS 개그콘서트 ,SBS 웃찾사등 개그 프로그램에서 활동하기도 했으며 최근 MBN동치미 및 TBS최일구의 허리케인라디오에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개그맨이다.

업체 측 관계자는 "직화구이 닭발 전문점 아재불닭발은 전국 13호점의 가맹점이 있으며, 가맹점의 안정적인 창업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2020년 상반기 샵인샵 형태로 운영될 수 있는 후속 브랜드를 런칭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임지호 ㈜케이씨인터내셔널 이사는 “최국의 유쾌하고 친근한 이미지가 소비자들에게 당사의 외식 브랜드 아재불닭발, 곧이어 런칭 될 후속 브랜드가 좀 더 친숙하게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 전속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서로의 매력적인 조합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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