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의 발견] 아빠도 처음이야...아이와 친해지기 위한 방법
[육아의 발견] 아빠도 처음이야...아이와 친해지기 위한 방법
  • 보도본부 | 박진아 기자
  • 승인 2020.01.22 12: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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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구본영 수습] ※ 본 콘텐츠는 부모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사례 재구성>

서른에 결혼을 하고 2년 만에 아이가 생겼습니다. 사실 신혼을 더 즐기려다 생긴 아이여서 처음에는 당황스럽기도 하고 혼란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곧 현실로 조금씩 다가왔고, 저는 지금 매우 행복합니다. 다음달이면 아내가 출산을 하는데, 아이와 어떻게 친해져야 하는지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아빠의 애착은 사회성에 영향을 줍니다.

아빠와의 애착은 아이의 사회성 발달에 여향을 줍니다. 아이들은 엄마와 달리 아빠를 남으로 인식합니다. 따라서 가장 처음 만나는 첫 번째 타인인 겁니다. 즉 아빠는 아이에게 사회성에 영향을 줍니다. 때문에 아빠와의 관계에서 신뢰와 지지를 받으면 자존감이 형성되고 발달 됩니다. 엄마와의 애착관계만큼 아빠와의 애착관계는 굉장히 중요하니, 아빠들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이와 친해지는 방법

첫 번째 – 태담하기

항상 아이가 옆에 있다는 마음으로 말을 겁니다. 아침에 일어나서도, 잠들기 전에도 밥을 먹으면서도 종종 하루동안 있었던 일에 대해서 말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단순히 인사를 넘어서 정확한 단어와 정확한 발음으로 무언가를 모사하듯이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 – 수유하기

수유는 엄마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분유를 먹이는 가정이라면 아이를 안고 수유를 해보세요. 만약 모유를 먹인다면 저장한 모유를 아빠가 직접 수유해 주는것도 좋습니다. 아이를 안고 있으면 아이는 아빠의 심장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됩니다. 이때 아빠와 친밀한 관계가 형성 됩니다.

세 번째 – 기저귀 갈기 & 목욕 시키기

아빠의 체온과 손길이 닿는 것은 아이와 친해지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기저귀 갈기와 목욕 시키기입니다. 단지 기저귀만 가는 것이 아니라 이때 아이와 눈도 마주치고 아이의 움직임을 하나하나 관찰해 보세요. 또 목욕을 시킬때도 아이와 눈을 마주치면서 대화도 나누고 체온을 느껴보십시오.

네 번째 – 노래 부르고 책 읽어주기

아이는 아빠의 소리를 통해 편안함과 친밀감을 느끼게 됩니다. 때문에 이때 아빠가 동요를 불러주면 아이와 많은 교감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림책을 보면서 책을 읽어주면 아빠의 중저음 목소리에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게 되고 또 의성어와 의태어 등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사연을 받습니다.*

본 콘텐츠는 다양한 사례와 솔루션들은 현재 유아교육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교사와 유아인성교육 부문 교수 그 외 관련 전문가로부터 얻는 자문을 바탕으로 작성된 시선뉴스 육아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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