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아일리시 내한 소식에 '팬들 열광'

미국 싱어송라이터 빌리 아일리시(19)가 오는 8월 내한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20일 수많은 팬들이 열광하고 있다.

빌리 아일리시는 20일 트위터에 "아시아: 2020년 8월과 9월에 당신 가까이에서 "WHERE WE GO?" 월드 투어를 할 것"이라는 글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포스터에있는 8월 23일 서울이 눈길이 간다.

누리꾼들은 "빌리 아일리시를 내눈앞에", "아 소름 그 자체 완전 좋아", "빌리 아일리시 8월에 봐요 대박"등 수많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빌리 아일리시는 지난해 3월 데뷔 정규 앨범 ‘When We All Fall Asleep, Where Do We Go?’를 발매했다. 특히 국내 한 스마트폰 광고에 삽입되며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