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가 전 소속사의 갑질을 폭로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고은아의 소속사 대표 찾기에 나섰다.
고은아는 16일 오후 공개된 동생 미르의 유튜브 채널에서 전 소속사 대표에게 감시를 당하고 남자와 영화관에 갔다고 의심을 사 야구방망이로 머리를 맞았다고 폭로했다. 또 어머니 무릎을 꿇리고 아버지에게 수억원의 위약금을 물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미르는 "누나네 회사가 유독 심했다. 누나가 말도 못 걸 정도로 예민했다"고 말했다.
이에 고은아가 신인시절 몸담았던 소속사를 검색하고 있다. 고은아는 2007년 소속사 엑스타운엔터테인먼트와 '출연료 미지급' 등의 문제로 24억원 피소 당한 바 있다. 이후 웰메이드엔터테인먼트, 지호 엔터테인먼트에 몸 담았다.
한편 고은아는 2004년 CF 모델로 데뷔한 고은아는 영화 '10억' 등과 드라마 '레인보우 로망스', '황금사과', '논스톱5'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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