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경남 양산서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 생활고로 위장 이혼까지
[10년 전 오늘] 경남 양산서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 생활고로 위장 이혼까지
  • 보도본부 | 김아련 기자
  • 승인 2020.01.16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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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본문과 관련 없음 [사진/픽사베이]
본문과 관련 없음 [사진/픽사베이]

10년 전 오늘인 2010년 1월 16일에는 새벽 6시 반쯤 경남 양산의 한 아파트에서 박 모 씨의 부인과 14살, 10살, 9살 난 세 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일가족 4명의 시신이 발견된 것은 이날 아침 6시30분경이었는데요. 야근을 마치고 돌아온 남편 박 모 씨가 부인과 세 딸의 싸늘한 시신을 발견했으며 거실 식탁에서 ‘정신적, 금전적으로 힘들다’는 내용 등을 담은 유서가 함께 있었습니다.

안타까운 사연의 박 씨 부부는 카드빚 6천만 원 때문에 이미 2005년 위장 이혼한 뒤 함께 생활했지만, 월세 아파트에 다섯 식구가 함께 살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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