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농업법인회사 주식회사 어의당(대표이사 윤종웅)이 주식회사 예술통신(회장 배한성)과 아트꼴라보 상품제작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의 의미와 기대는 어의당이 개발한 오가닉 제품의 자연존중정신과 예술통신이 지금까지 해 온 순수예술 대중화를 위한 마케팅 기법을 꼴라보함으로써, 자연존중 아트상품의 이미지로 대중의 감동을 일으키기를 기대해보기 위함이라고 양사는 전했다.

어의당이 개발한 제품들은 윤 대표이사의 지속적이고 꾸준한 노력의 결과로 약초를 5년 이상 발효한 화장품류로써, 자연속의 생약성분을 추출한 오가닉 제품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한다. 

더불어 해당 업체는 지역 토산품을 원료로 지역 경제의 근간을 탄탄하게 할 필요성을 강조해 온 윤 대표의 의지로 설립한 회사라고 전했다.

한편 윤 대표는 전주지역의 IT산업의 주자로써 지속적인 흑자경영을 이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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