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세제의 경우 오남용시 평균 5회이상 헹굼시에도 세제 잔여물이 남아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몸으로 침투하는 바디버든(Body Burdern)현상이 발생한다.

바디버든이란 몸 속에 쌓이는 유해물질의 총량을 의미하기도 한다. 

[리네드 제공]

이러한 가운데 이젠바이오(대표 김은주)가 개발한 바디버든 현상이 없는 완전한 천연세제 ‘리네드’가 출시되어 그 성분을 전부 철저히 공개하여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리네드 미네랄 세탁수는 이온상태의 미네랄을 다량 함유한 미네랄 순수 음이온수다.

주성분인 인체필수미네랄은 칼륨, 나트륨, 마그네슘을 특허공법에 의해 이온상태로 농축시킨 고농도 알칼리 이온수다.

흔히 세제라고 하면 다들 거품이 잘 나야 세탁 잘된다는 생각을 하는 경향이 많다. 이 거품 즉 계면활성제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세탁을 한 후에 섬유에 남아있는 잔류세제다. 계면활성제는 이미 그 부작용이 널리 알려져있다.

관계자는 "리네드는 화학적 계면이 전혀 안 들어간 무계면 미네랄 세탁수다. 즉, 어떠한 인공화학물질도 들어가 있지 않아 2~3번만 헹구더라도 잔류세제 없이 안전한 세탁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은주 대표는 “일반적으로 천연세제라고 하면 세척력이 약하다는 생각을 많이 갖고 있다. 그러나 저희는 고농도로 농축된 미네랄로 세척력의 단점 또한 극복했다“며 ”저는 리네드를 세제라고 표현하지 않는다. 물보다 훨씬 미세한 미네랄입자가 오염물을 분리시킨 후 오염물과 미네랄 그 자체로 배출이 되는 원리다. 자연도 오염시키지 않은 착한 세탁이다“ 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대표는 “사람만큼이나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자연도 중요하다. 리네드는 자연과 사람 모두에게 해롭지 않지만 세탁에 본질에 가장 충실한 세탁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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