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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 도심 공원서 멧돼지 출몰해 포획 작업 예정

[고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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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고성읍 남산공원 인근에서 멧돼지를 목격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이에 고성군은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11일 오전 6시까지 남산공원 출입을 전면 금지하고 총포를 사용한 포획 작업을 벌일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피해방지단은 군에서 지정한 엽사 3명 등으로 구성되며, 이들을 통해 대리 포획할 예정이다.

환경부, 전기차-수소차 등 미래차 보급에 총력

환경부는 9일 올해 전기차와 수소차를 합해 총 9만4천430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특히 올해부터 미세먼지 개선 효과가 높은 전기 화물차 보급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환경부는 올해 전기 승용차 6만5천대, 전기 화물차 7천500대, 전기버스 650대, 전기 이륜차 1만1천대 등 전기차 8만4천150대를 보급한다. 수소차는 수소 승용차 1만100대, 수소 버스 180대 등 총 1만28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광주시, 일자리 사업 사상 최대 예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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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제공]

9일 광주시에 따르면 올해 주요 일자리 사업 예산은 4천51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천175억원이 늘었다. 이는 사상 최대 규모 예산을 투입해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광주시는 지난해 말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예비 지정된 경제자유구역을 기반으로 앞으로 5년간 약 4천억원을 들여 AI 연구소, 공공 빅데이터 센터 등 AI 중심도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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