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퍼스널 컬러나 PT 등 개개인에게 가장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퍼스널 서비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하루에도 여러 잔 마시는 원두커피에도 이러한 서비스가 적용돼 눈길을 끈다. 이른바 ‘커피 주치의’라고 불리는 원두커피 쇼핑몰 남스로스터리(www.namsroastery.com)가 그 주인공이다.

남스로스터리는 특정 농장에서 특별하게 관리해 소량 생산한 생두 마이크로 랏(Micro Lot)과 해당 산지의 최고급 커피들 중에서도 스페셜티 커피 협회의 규약을 따른 특별한 맛을 지닌 스페셜티 등 다양한 원두 커피와 커피 관련 도구 등을 판매하는 곳이다.

 

지난 2010년부터 고품질의 원두커피를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로스팅 한 후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는 퍼스널 케어 서비스(회원 정기 구매 서비스)를 제공해 많은 마니아 고객들을 보유하고 있다.

남스로스터리 남승원 대표는 “취향에 맞춘 갓 볶은 원두를 정기적으로 발송하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적고 커피를 좋아하는 의사 및 교수, 기업 임직원 분들에게 특히 인기를 얻고 있는 서비스다”라며 “개인별 커피 주문 이력 및 취향, 선호하는 로스팅 정도 등을 세심하게 관리하는 만큼 고객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한 대형 병원의 의사는 쇼핑몰 오픈 초기부터 몇 개월 간 원두커피를 주문해서 마시던 중, 남스로스터리의 원두커피의 품질과 맛, 서비스에 만족하여 4년 이상 정기 구매 서비스로 원두를 주문하고 있다고 한다.

이어 남 대표는 “앞으로도 남스로스터리는 최고 수준의 맛과 향을 가진 고퀄리티의 원두커피만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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