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배우 박보영이 실검에 오르는 등 이슈가 되고 있다. 배우 박보영과 김희원의 열애설이 불거진 것.

이처럼 박보영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즉각 해명하는 등 사행활 노출에 대한 강경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박보영 [사진 / 영화 '너의 결혼식' 스틸컷]
박보영 [사진 / 영화 '너의 결혼식' 스틸컷]

배우 박보영은 지난 3일 자신의 팬카페에 “열애설이라니. 저 다 컸네요. 이제 열애설도 나고. 아닙니다. 희원 선배님이랑은 ‘피끓는 청춘’, ‘돌연변이’를 하면서 친해졌고, 지금은 나이를 떠나 좋은 친구 좋은 선후배 사이”라며 해명했다.

이번 열애설의 배경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박보영과 김희원이 과거 서울과 양평 등지의 식당 및 카페에 함께 방문했다는 글과 사진이 게재돼 와전되면서부터다.

이에 대해서도 배우 박보영은 해명했다. 박보영은 “둘이 밥도 자주 먹어요, 그건 사실이에요. 차도 마신다”라며 “영덕에 대게 먹으러 갔을때도 ‘돌연변이’ 감독님이랑 셋이 갔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박보영의 열애설은 사생활 노출에 대한 다양한 우려가 나오고 있기도 하다. 다름 아닌 지극히 사적인 활동에 대한 CCTV가 공개된 것. 이에 대해서도 박보영은 “영덕에 있는 카페 CCTV 캡처는 사진을 내려달라고 정중히 부탁할 계획이다. 동의되지 않은 부분”이라며 불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심한 루머를 퍼트릴 시 고소할 의사가 있다고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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