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가 열애를 인정했다.

김희철, 모모의 소속사 레이블SJ와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가 됐다"라고 전했다.

출처_김희철, 트와이스 SNS
출처_김희철, 트와이스 SNS

이에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의 두 번째 열애설을 보도했다. 지난 8월 김희철과 모모는 열애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며 열애 사실을 일축한 바 있다.

방송에서 이미 모모의 팬이라고 밝혀 왔던 김희철은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JTBC '아는 형님' 등의 예능에서 모모와 함께 호흡한 바 있다. 또한 모모는 김희철과 민경훈의 '나비잠'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2005년 SM엔터테인먼트의 그룹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김희철은 가수 및 방송 활동을 활발하게 해오고 있다. 모모는 2015년 JYP의 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했으며 트와이스는 '시그널','CHEER UP'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김희철은 1983년생, 모모는 1996년생으로 나이 차는 13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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