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에서 3대 던파걸로 활동했던 서유리가 MC를 맡아 화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진행을 맡게 된 서유리는 행사에 앞서 자신의 트위터에 "던파 페스티벌 mc보러 와써욥~~♡ 오늘 컨셉트는 나름 여귀검사!"라는 글로 각별한 애정을 선보였다.

▲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에서 서유리가 MC를 맡게됐다.(출처/서유리 트위터)

넥슨은 7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자사의 PC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오프라인 사용자 행사인 '2014 던파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서유리는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에서 "나는 사실 글래머가 아니었다. 글래머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은 보정속옷에 있다. 영혼을 모으고 모아 풍만한 가슴선을 만들었다"며 그 비법을 전수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끈 바 있다.

이날 성우 서유리와 방송인 허준이 행사의 사회를 맡았고, 'F1 결투 천왕대회'와 넥슨 2015년 업데이트 내용 공개와 함께 축하무대 및 이벤트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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