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다움 봉사단이 지난 19일, 23일, 24일 등 3일간 남동구 지역의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탁하는 ‘아이들을 위한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남동구 별빛 축제 행사에서 조성한 기금을 포함한 기금 873,750원을 통한 선물과 동심 동인천 지사 및 남동구청에서 선물 물품을 기증 받아 아이들에게 찾아가는 크리스마스 선물 기탁 행사를 진행했다.

19일은 하늘숲 어린이집, 신나는예능 어린이집, 숲중앙 어린이집, 간석키즈 어린이집 및 간석휴먼시아 어린이집, 애플어린이집 어린이집 원장과 이진희 석정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이 참여했다.

23일에는 푸른바다 어린이집, 키즈스토리 어린이집, 키즈트리 어린이집 원장님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이강호 남동구청장, 이주민센터, 포유컴퍼니, 포유이벤트 및 에코들꽃 어린이집 등 원장님과 기관 및 회원사 대표님, 수와진 사랑더하기 등 단체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해 아이들에게 직접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장성란 아이다움 봉사단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소외계층 아이들이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위해 산타로 분장해 아이들에게 행복을 전해 주신 이강호 남동구청장님과 봉사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대한민국의 모든 아이들이 언제나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다움 봉사단은 아이들을 위해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펼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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