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충남 서산 여관 화재, 외국인 근로자 등 3명 사망
[10년 전 오늘] 충남 서산 여관 화재, 외국인 근로자 등 3명 사망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19.12.2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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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pxhere]
[사진/pxhere]

10년 전 오늘인 2009년 12월 27일에는 새벽 4시쯤 충남 서산의 3층짜리 여관 2층 객실에서 불이 나, 이 여관에서 숙식을 하던 외국인 근로자 등 투숙객 3명이 숨지고 여관 주인 등 7명이 다쳤습니다.

불이 난 여관은 1975년에 지어진 벽돌 건물로 1층에 식당과 주점이 있고, 2층과 3층에 각각 7개와 5개의 객실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당시 화재가 발생한 이 여관은 내부가 미로처럼 복잡한 데다 스프링클러 같은 소방시설도 갖춰져 있지 않아 피해가 컸습니다. 특히 객실이 거의 쪽방 수준으로 숙박료가 월 20만원 정도로 저렴해 외국인 노동자를 비롯한 일용직 근로자들이 장기 투숙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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