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상생형 지역 일자리 모델인 광주형 일자리 실험 무대가 될 자동차 공장 건립 공사가 시작되었다.
2014년 광주형 일자리가 처음 제시된 지 5년 만이며, 국내에서 23년 만에 자동차공장 건립이 이뤄졌다.
광주시는 26일 오전 광주 빛그린 국가산업단지에서 광주형 일자리 모델이 적용되는 합작법인 광주 글로벌모터스 자동차 공장 기공식을 열었다.
빛그린산단 공장은 부지 60만4천300여㎡에 건물 연면적 10만9천200여㎡로 연간 10만대 생산 라인을 갖추며 오는 2021년 하반기부터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양산할 계획이다.
광주 글로벌모터스는 친환경, 디지털, 유연화를 콘셉트로 공장을 짓고 팀장급 직원을 시작으로 1천여명을 채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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