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의 영유아 프리미엄 브랜드 ‘핀덴’이 유아 대상 프로그램을 확장, 인문부터 전래, 명작까지 전집 시리즈를 출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한솔교육은 생각의 깊이를 선물하는 ‘핀덴키즈 명작아이’와 표현의 방식을 성장하는 인문학 전집 ‘핀덴키즈 인문아이’, 옛이야기로 지혜의 즐거움에 빠져드는 ‘핀덴키즈 전래아이’를 지난달 출시했다. 하반기 유아 교구 놀이 제품을 추가로 선보이며 핀덴키즈 시리즈 라인업을 완성한 것이다. 

핀덴키즈 명작아이는 명작 오리지널 스토리 38개에 뉴스토리 38개 그리고 이솝우화 6개, 탈무드 7개로 모두 89가지의 스토리가 담겨있다. 연령별 발달 단계에 따라 읽기 단계를 구분해 아이 맞춤 읽기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등장인물이 아이에게 자신의 감정을 알려주거나 책놀이를 제안하는 등 아이가 쉽고 즐겁게 책을 읽으며 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핀덴키즈 인문아이는 문학과 역사, 철학 그림책과 놀이북, 플레이키트 등으로 구성됐다. 문학 그림책을 통해 다양한 갈래의 문학을 경험하고, 인물과 지리 이야기를 담은 역사 그림책은 역사 이야기를 재밌게 읽으며 꿈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철학 그림책은 아이의 생활 속 친근한 소재로 이루어진 철학 주제에 대해 질문하고 답하며 아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핀덴키즈 전래아이는 민담, 신화, 전설 등 다양한 옛이야기를 통해 문학적 감수성과 지혜를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책 속 927개의 융합 놀이를 통해 전래동화와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 있게 경험할 수도 있다. 아빠 목소리, 책 속 캐릭터, 뮤직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래동화를 읽으며 바른 독서습관도 기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핀덴키즈 인문아이와 전래아이, 명작아이 모두 그림과 이야기를 융합해 전집 연계 놀이를 제안한다. 핀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솔교육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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