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혁권과 조수향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24일 오전 한 매체는 박혁권과 조수향의 결별을 보도하면서 "20세 나이 차로 화제를 모은 두 사람이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다"라고 밝혔다.

출처_조수향 SNS, 미스틱스토리 SNS
출처_조수향 SNS, 미스틱스토리 SNS

박혁권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본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전했으며 조수향 소속사 눈컴퍼니 또한 "배우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 양해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지난 3월 불거진 그들의 열애설은 20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열애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당시 양측은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았다. 지난 4월 SBS ‘녹두꽃’ 제작발표회에서 박혁권은 조수향 관련 질문이 나오자 "오늘은 작품 이야기만 하겠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박혁권은 '하얀거탑', '아내의 자격', '밀회', '육룡이 나르샤', '녹두꽃' 등에서 활약했으며 조수향은 영화 '검은 사제들', '배심원들',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 '조선로코-녹두전'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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