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와이즈캠프가 국내 교육업계 최초로 스마트 학습기에 비주얼씽킹 학습법을 적용한 ‘개뼈노트’를 오픈했다.

‘백문이 불여일견’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보다 못하다는 옛말이 있듯이 인간의 뇌는 원래부터 이미지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저장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 되어있다. 이에 따라 영상과 이미지가 주가 되어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교육 흐름도 변화하고 있다. 기존의 수동적인 주입식 교육의 한계를 보완하고 시각적 요소를 활용해 직관적으로 사고하는 비주얼씽킹 학습법이 등장한 것이라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비주얼씽킹은 생각을 글과 도형, 이미지 등을 통해 쉽게 표현하는 사고방법으로 단순 암기 위주의 학습방법보다 시각적인 요소들을 활용해 이해력을 높이고 각인시키는 학습법이다. 아인슈타인, 다빈치 등 천재들의 아이디어 발상법으로도 알려진 혁신 학습법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와이즈캠프 김태진 대표는 “천재들이 비주얼씽킹을 통해 아이디어 발상을 시작했듯이 초등학생 자녀들의 창의적인 학습 습관을 잡아가는 데에 매우 효과적”이라며 “한 장의 이미지로 전달하고자 하는 모든 내용이 표현되는 마인드맵, 드라마의 인물관계도 등을 떠올려보면 이해하기 쉽다”고 설명했다.

블라인드 학습효과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알려진 개뼈노트는 와이즈캠프만의 온라인 비주얼씽킹 학습 프로그램이다.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등 주요 교과목의 각 진도 학습 완료 후 개뼈TV(듣기), 펼치기, 말하기, 그리기 4단계를 통해 개념을 구조화해 정리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특히 개념을 큰 가지와 작은 가지로 나누어 개념을 구조화하는 습관을 길러주며 이외에도 녹음하기, 개뼈노트 그리기 등의 내가 직접 해보는 활동을 통해 상상력, 창의력, 사고력, 표현력을 길러준다. 또, 내가 그린 개뼈노트를 다른 친구들과 공유하는 ‘개뼈세상’이 오픈해 개념을 판별하고 보는 눈을 키우는데 도움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이외에도 겨울방학을 맞이해 신규 오픈한 수학 학습 콘텐츠 ‘대유형 판다’는 370개 개념 강의와 1,100개 대표 유형 문제로 이루어져 개념판다, 유형판다, 중간평가, 오답유형정복으로 수학 개념별 유형을 반복 학습하며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킨다."라고 강조했다. 

추가 오픈한 ‘두두 잉글리시’의 경우 내가 직접 말하고 써보는 진짜 영어 학습 콘텐츠로 파닉스부터 단어, 어법, 말하기, 쓰기, 읽기 등 실전영어에서 필요한 학습이 가능하다. 현재 Action Phonics, Direct Grammar가 오픈했으며 추후 단어, 말하기, 쓰기, 읽기 등 다양한 영역이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와이즈캠프는 ‘비주얼씽킹 와이즈캠프 비주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내년 1월 13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와이즈캠프 무료 10일 체험과 함께 비주얼씽킹 연습노트, 급수 한자 문제집, 예비초등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줄 학부모 가이드 북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신청자에 한해 추첨 경품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와이즈캠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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