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9일(목) SGI서울보증은 심장병환자를 위한 후원금 5천만 원을 한국심장재단에 전달하였다고 20일 밝혔다. 

관계자는 “SGI서울보증은 국내 최대 전문보증기관으로, 각종 상거래 등에 필요한 보증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경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한국심장재단에 후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08명의 심장병환자가 새 생명을 되찾았다.

SGI서울보증 남상일 상무는 “매해 연말마다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심장병환자를 도울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생명을 살리는 일에 지속적인 후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국심장재단 조범구 이사장은 “SGI서울보증에서 보내주신 후원금은 심장병 환자들의 생명을 살리는 것을 넘어 한 가정의 미래를 살릴 수 있는 길로 이어지기 때문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심장병환자의 수술비로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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