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빨간 패딩을 착용한 차림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그는 18일 편안한 차림으로 수서역에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아크테릭스 제공]
[아크테릭스 제공]

20일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스웨덴 발렌베리 그룹의 마르쿠스 발렌베리 스톡홀름엔스킬다은행(SEB) 회장과의 단독 회동을 마친 뒤 부산행 SRT 열차를 타기 위해 나타났다.

이 부회장이 입은 빨간 패딩 점퍼는 캐나다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으로 밝혀졌다.

이 패딩의 품명은 '파이어비 AR 파카(FIREBEE AR PARKA)'로 국내 공식 판매 가격은 137만 원대로 알려졌다.

한편 넬슨스포츠 관계자는 “오전에 매장 문을 열자마자 제품이 팔리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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