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광주교도소 부지서 암매장된 시신 40여구가 발견됐다.
20일 오후 김오수 법무부 장관 대행이 현장을 찾아 사건 확인에 나섰다.
시신이 나온 곳은 현재 법무부가 '솔로몬 로파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곳으로 무연고자 공동묘지가 일부 포함된 장소다.
일부 유골에서 사형수나 무연고 사망자의 표식이 없는 유골이 발견돼 5.18당시 행방불명자가 암매장된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