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3' 윤정수와 김현진이 화제다.
지난 19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3' 마지막 회에서는 코미디언 윤정수와 김현진의 마지막 데이트가 방송됐다.
윤정수와 이른 아침부터 아이스링크장에 모여 김현진만을 위한 대형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날 윤정수는 그에게 "앞으로도 나와 계속 깊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겠느냐"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어 윤정수는 '현진아 넌 웃을 때 제일 예뻐'라고 적힌 현수막을 펼치고 슬로프 꼭대기에 서서 "현진아, 방송 끝나고 나 계속 만나 줄거지? 내 마음을 받아줘!"라고 말했다. 이에 김현진은 머리 위로 동그라미를 그리며 답했다.
한편 김현진은 방송에서 자신의 직업에 대해 학생들에게 수학, 과학을 가리키는 강사라고 밝힌 바 있으며 좀 더 안정적인 직업을 갖기 위해 전문직인 변리사 공부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로 인해 윤정수와 김현진은 '연애의 맛'에서 탄생한 4호 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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