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호란(40)이 기타리스트 이준혁(41)과 최근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호란의 연인 이준혁은 20년 경력의 기타리스트로 알려져 있다.

MBN 제공

그는 호란과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그동안 연락이 뜸하다가 최근 다시 재회하면서 급속히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그동안 1개월 정도 사귀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MBN의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제작진은 17일 "호란이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20년 인연의 이준혁 씨를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방송을 통해 호란은 이준혁과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호란은 2004년 혼성그룹 클래지콰이 멤버로 데뷔했고 다수의 솔로 곡 등을 발표하며 가수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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