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학교안전 사고 예방 및 보상 법률 개정안 착수 外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경남교육청, 학교안전 사고 예방 및 보상 법률 개정안 착수

경남도교육청은 학교 안전사고 발생 때 학교안전공제회가 지급할 항목 등을 규정한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 개정안 마련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를 전담할 태스크포스(TF)도 안전총괄담당관·학교안전공제회 관계자, 변호사 등 7명으로 구성했다. 도교육청은 이후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와 교육부, 국회 등을 통해 개정안을 전달할 예정이다.

환경부, 19일 ASF 대응 토론회 개최

환경부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설훈 의원실과 함께 19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을 위한 국제 토론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각국의 ASF 발생 사례와 감염 경로, 각국의 대응 정책 등을 살펴보고 우리나라에 적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해외 사례를 통한 우리나라의 효과적인 ASF 대응 방안 모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는 박천규 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설훈 의원, ASF 관련 국내외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다.

세종서 18일 진로교육 한마당 개최

교육부는 1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17개 시·도 교육청 및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함께 2019 진로교육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올해 행사는 미래를 열어가는 진로교육을 주제로 삼아, 참가하는 학생들이 인공지능(AI)·융합기술 등 미래 혁신 분야에 관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탐색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학생 진로 상담 및 진로 체험 부스, 학부모 대상 전문가 토크콘서트·특강, 진로교육 콘텐츠 공유 마당 등이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