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회장 정욱)가 지난 10일, 서영교의원이 개최한 직능경제인단체와 함께하는 정책토론회에 참가하여 소비자보호를 위한 중고차 유통개선 건의서를 전달하였다고 알려왔다.

국회 소상공인포럼 대표의원인 서영교의원 (서울중랑갑)이 개최한 이번 직능경제인단체 초청 정책토론회에는 전국의 21개 직능단체장이 참석하여 오찬을 겸하여 각 분야 직능단체의 현안파악이 이루어 졌다.

(사진설명 : 왼쪽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 정욱회장,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윤병우회장, 오른쪽 서영교의원에게 정책건의서를 전달하고 있다)
(왼쪽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 정욱회장,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윤병우회장, 오른쪽 서영교의원에게 정책건의서를 전달하고 있다)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와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회장 윤병우)는 공동명의로 중고차 유통질서 개선을 위한 정책을 건의하며 "소비자보호를 위해서는 객관적이고 투명한 중고차성능점검이 확보되어야 한다"는 필요성을 전달했다.

건의서를 전달받은 서영교의원은 “필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 관련 국회상임위와 연결하여 정책반영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