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2014년을 쓸쓸하게 보내게 될 솔로들을 위한 솔로 페스티벌 연말파티가 11월 29일 이태원 하우스밍에서 열리는 '미친연애하라2014'를 시작으로 12월 6일 , 27일 강남과 종로에서 개최된다.

소울메이트파티(150명), 디스러브파티(400명)등 크고 작은 파티를 20여차례 성공적으로 진행한 디스러브가 주관하고 하라 엔터테인먼트가 주최, 미팅하기 좋은날에서 홍보를 맡았다.

▲ 2014년을 보내는 솔로들을 위한 연말파티

이 파티의 스페셜게스트로는 연애컨설팅과 작가로 활동 중인 ‘평범남 사랑을 공부하다’의 저자 바닐라로맨스와 수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미친연애’ 최정을 주축으로 유명 연애 파워블로거 연합도 참여한다.

수백 명의 커플을 탄생시키는 등 2년간의 신뢰와 신용을 쌓은 디스러브는 10만 회원을 기반으로 25일 현재 1200명의 신청자를 모집했으며 12월 신청자 3,000명을 목표로 마지막 연말파티의 경우 3:1의 파티참가 경쟁률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디스러브 여성욱 대표는 2014년 마지막 솔로탈출을 위한 연말파티를 준비하면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많은 커플들이 탄생하기를 바라며 단순한 커플매칭, 미팅파티가 아닌 대한민국 젊은 남녀들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대만민국 최고의 청춘페스티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 연말파티정보는 홈페이지(http://love111.tistor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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