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경북 안동)]
월영교는 안동으로 여행을 간 사람들은 꼭 찾는 곳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목책 인도교이기도 하죠.
월영교는 한 부부의 아름답고 숭고한 사랑이 깃든 다리입니다.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을 위해 자신의 머리카락을 뽑아 한켤레의 미투리를 지은 지어미의 숭고하면서 애절한 사랑을 기념하고자 미투리모양으로 다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월영교를 연인이 손 잡고 걸으면 사랑이 영원히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안동 여행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월영교 걸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름다운 사진 '한윤지'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지식 교양 전문미디어 - 시선뉴스
www.sisunnews.co.kr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