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폰’이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되면서 실검에 오르는 등 화제다.

영화 ‘더폰’은 김봉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액션 스릴러 장르다. 1년 전 실종된 부인의 연락을 받고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벌이는 새로운 소재의 영화로 2015년 10월 개봉했다.

영화 ‘더폰’ 스틸컷

영화 ‘더폰’은 영화의 소재 외에 출연 배우들의 명연기도 인상적이다. 배우 손현주(고동호), 엄지원(조연수), 배성우(도재현) 등이 환상적인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열연을 펼쳤다.

“1년 전 사건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면?”이라는 물음에서 출발하는 영화 ‘더폰’. 2014년 5월 16일 서초동 주택가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1년 뒤. 사건의 피해자인 아내에게서 걸려온 전화를 받은 동호는 사건 당일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고, 아내를 구하기 위한 사상 최악의 사투를 펼친다.

영화 ‘더폰’은 개봉 당시 1,596,762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네이버 영화 기준 관람객 평점 8.05 / 기자 평론가 평점 5.2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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