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행 열차가 멈춰 승객 250여 명이 불편을 겪었다.
30일 오전 9시 30분 익산역에서 용산역으로 가던 무궁화호 열차가 고장으로 서울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 인근에서 1시간가량 멈춰 섰다.
이로 인해 승객 250여 명이 열차에서 내려 노량진역까지 100m가량 걸어서 이동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 승객들은 지하철을 타고 용산역으로 이동했다.
뒤이어 온 열차들도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8개 열차가 늦어지기도 했다.
코레일은 관계자는 "해당 차량을 수색차량기지로 옮겨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