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가 결혼한다.

30일 나비는 서울 모처에서 한 살 연상인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

[출처_나비 SNS]
[출처_나비 SNS]

중학교 선후배 사이로 알려진 두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잘 알고 지내왔으며 지난 2년 전부터 진지한 사이로 발전했다.

앞서 나비는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자신의 결혼 소식을 처음 알리기도 했다.

또한 자신의 SNS에 "한 가정을 꾸려 현명하고 지혜로운 아내가 되려 한다"라며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서로 노력하며 책임감을 느끼고 열심히 살 것"이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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