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9년 12월 1일에는 오후 4시쯤 차 모 씨가 운전하던 그랜저 XG 차량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왕복 2차선에서 유턴 직후 도로 7∼8m를 달리다 국민은행 본점 1층 현관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은행과 카페가 정면에 위치한 건물이어서 자칫 큰 사고를 부를 뻔했으며 사고 차량은 인도를 넘어 곧바로 이 현관을 들이받았고 유리 파편에 은행직원 등 4명이 다쳤습니다.
차 모 씨가 경찰에 증언한 내용에 따르면 국민은행 건너편 2시 방향 대신증권 본사 주차장에서 나오던 중 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의 왼편 후미를 들이받고 방향을 조절하지 못한 채 가속페달을 밟아 은행 건물로 돌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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