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톨게이트 요금 수납원들, 민주당에 사태 해결 촉구...의원 사무실 8곳 농성 시작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톨게이트 요금 수납원들이 29일 이인영 원내대표를 포함한 더불어민주당 의원 8명의 지역구 사무실에서 농성에 들어갔다. 이들은 한국도로공사의 직접 고용을 요구하고 있다. 농성에 나선 수납원은 모두 80명이다. 지역구 사무실 1곳마다 10명씩 들어갔으며 이들은 사무실 탁자 등에 둘러앉아 의원과 면담을 요구하고 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에 따르면 톨게이트 요금 수납원들은 이날 오전 서울에 있는 민주당 이인영, 정세균, 우상호, 박영선, 노웅래, 홍익표, 김영호, 민병두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 8곳에서 농성을 시작했다.

제주 지역 모 대학 교수, 노래주점서 제자 성추행 혐의...“기억이 나지 않는다”

제주 지역의 모 대학 A교수가 자신이 가르치는 여제자를 성추행 한 혐의로 경찰이 주사 중이다. A교수는 지난달 30일 밤 시내의 한 노래주점에서 제자 B씨의 특정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에서 A교수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고, 대학 측은 A교수를 모든 강의에서 배제했다. 경찰은 이른 시일 내 A교수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S칼텍스 강소휘, 새끼손가락 탈구에 대한 검진 결과...부상 경미 

(한국배구연맹 제공)
(한국배구연맹 제공)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의 강소휘는 29일 우측 새끼손가락 탈구에 대한 검진 결과 부상이 경미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강소휘는 어제 28일 열린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공격을 가로막기 위해 블로킹을 하다 새끼손가락을 다쳤다. GS칼텍스 구단은 "약간의 통증은 있으나 선수 본인의 강한 의지로 이틀 정도 휴식 후에 정상적으로 훈련과 경기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