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퀸’ 김지영 19금 의상 논란, “주말 드라마 맞아?”

▲ [사진 = SBS 메이퀸]

배우 김지영이 파격적인 의상이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메이퀸’ 10회에서는 이봉희(김지영 분)가 좋아하는 남자 윤정우(이훈 분)을 유혹하기 위해 섹시미를 어필하는 모습으로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이날 이봉희는 윤정우를 레스토랑으로 불러냈고 식사를 위해 정우와 마주앉은 자리에서 보란 듯 재킷을 벗어 가슴 라인을 그대로 들어냈다.

이 장면에서 김지영은 가슴골이 드러나는 오프 숄더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김지영의 파격 의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말 가족과 드라마 보는 시간에 보기에 불편했다”, “조금 과하지 않나 싶다”, “주말 드라마 맞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영이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메이퀸’은 연인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연예팀 (sisunnews@sisu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