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스캔들’ 핵심 증인 맥갠 전 백악관 법률고문, 의회 증언대 서나 外 [국제소식]
‘러시아 스캔들’ 핵심 증인 맥갠 전 백악관 법률고문, 의회 증언대 서나 外 [국제소식]
  • 보도본부 | 홍지수 PD
  • 승인 2019.11.2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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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홍지수] 2019년 11월 26일 화요일의 국제 이슈

▶미국
'러시아 스캔들' 핵심 증인 맥갠 전 백악관 법률고문, 의회 증언대 서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 의혹 핵심 증인으로 지목되는 도널드 맥갠 전 백악관 법률고문이 의회 증언대에 설 가능성이 커졌다. 워싱턴 D.C. 연방법원은 전·현직 고위 백악관 관료에 대해 증언을 강요할 수 없도록 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소송을 기각했다. 앞서 미 하원 법사위는 지난 8월 트럼프 대통령이 2016년 대선에서 러시아의 개입설에 대한 로버트 뮬러 특검의 수사를 방해했다는 의혹 확인을 위해 맥갠 전 고문을 의회에 소환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캐나다
캐나다 철도 파업에 농가 피해...트랙터 몰고 시위까지

25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캐나디안내셔널 철도 공사 노조원 3천200명은 장시간 근무, 과로 해소 등 근로 조건 개선에 대한 노사 협상이 결렬되자 지난 19일 파업에 돌입했다. 계속되는 파업에 캐나다 전국의 곡물 운송과 항만 수송에 차질을 빚어지고 있으며 수출에도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철도 운송이 중단되면서 농가는 동절기에 프로판가스를 공급받지 못해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 이에 퀘벡 지역 농민 수 백여 명은 이날 트랙터를 몰고 몬트리올 시내에서 가두 행진을 벌인 뒤 쥐스탱 트뤼도 총리의 지역구 사무실 앞에 옥수수를 뿌리는 시위를 했다.

▶중국
미중 무역협상 양국 대표 전화 통화…"1단계 합의 위한 세부 사안 논의"

26일 미중 무역협상 양국 대표가 열흘 만에 다시 전화 통화를 했다. 류허 중국 부총리와 미국 측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 대표,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전화로 무역 협상 1단계 합의를 위한 세부 사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이번 통화에는 중산 상무부장, 이강 인민은행장, 닝지저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 부주임도 참여했다. 양국 협상 대표들은 점차 접촉 횟수를 늘리면서 1단계 합의를 위한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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