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본드'가 최종화를 향해 달려가면서 후속작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배가본드' 15회에서는 이승기와 장혁진이 불타는 폐창고 안에 갇히는 일촉즉발 위기 상황이 그려졌다.

(사진=드라마 '배가본드' 홈페이지)
(사진=드라마 '배가본드' 홈페이지)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16부작이다. 

'배가본드'가 23일 밤 10시 마지막 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에 후속작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극본 이신화/연출 정동윤/제작 길픽쳐스)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그라운드 뒤에서 묵묵히 일하는 프런트들의 치열한 일터와 생존 경쟁을 생생하게 펼쳐내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로 주목 받고 있다. 

‘스토브리그’는 ‘배가본드’ 후속으로 12월 13일 금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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