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가 아프다고요? 증상은 이렇습니다 [인포그래픽]
폐가 아프다고요? 증상은 이렇습니다 [인포그래픽]
  • 보도본부 | 이연선 pro
  • 승인 2014.12.0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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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박진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담배값 인상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광고 등이 나오면서 ‘폐 건강’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내 폐가 건강한지 아닌지 확인 할 수 있는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① 자주 빠지는 머리카락, 피부 트러블로 고생
한방에서는 폐가 피부와 털을 주관한다고 봅니다. 폐가 폐포에서 가스교환을 하면서 온도와 수분을 조절하듯이 피부도 피부호흡을 통해 땀샘으로 수분 조절을 한다고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폐가 약해지면 열이 차고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게 됩니다. 머리카락이 쉽게 잘 빠지고 피부 트러블이 생긴다면 의심해 봐야 합니다.

② 숨이 가쁘고 머리가 띵하다
폐는 3억 개의 폐세포(폐포)로 되어 있으며,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가스 교환이 폐포에서 이뤄집니다. 그런데 폐포의 습도가 떨어지거나 가래 같은 이물질이 고여 있으면 폐포가 딱딱해져 자신의 역할을 잘 못하게 됩니다. 우리 몸에 산소포화도가 떨어지고, 이산화탄소 비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숨이 차고 머리가 띵해지는 것입니다.

③ 귀찮은 콧물과 잦은 재채기
《동의보감》에서 '코는 폐의 구멍이다'라고 했습니다. 코는 호흡을 하는 과정에서 인두, 후두 기관을 거치면서 공기의 이물질을 제거하는데요. 콧속점막에는 여러 샘과 세포가 있어 습도를 조절합니다. 이처럼 코는 작은 폐의 기능을 합니다. 때문에 폐가 차거나 약해지면 제 기능을 못 하고, 코에서도 콧물이 나거나 코의 점막이 자극을 받아 재채기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④ 의욕과 기운이 저하
폐는 기혈의 순환작용을 해 '선천의 기'라고 하는데요. 폐에서 기를 만들어 내고 온몸으로 나눠 주는 역할을 하면서 탁한 기운을 방어해 주고 맑은 기운을 공급해 줍니다. 폐 기능이 떨어져 기운을 공급받지 못하면 기혈의 순환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의욕이 떨어지고 기운도 안 나는 겁니다.

⑤ 목소리가 변한다
목소리는 폐로 들어간 산소가 빠져나오면서 후두를 거쳐 성대를 통과할 때 성대의 근육이 서로 부딪치고 떨리면서 만들어 집니다. 폐에 기가 충실하면 목소리가 크고 맑은데, 반대로 폐에 기가 부족하면 목소리가 쉬거나 약해 집니다.

5가지 증상 중 3가지 증상 이상으로 최근 심각하게 고민을 했다면, 여러분의 폐가 안녕한지 의사를 찾아봐야 합니다. 여러분의 폐, 미리 미리 건강하게 관리해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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