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외투를 꺼내입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만큼 겨울은 성큼 다가오고 있다. 

10월 15일 설악산에 이어, 서울에서는 지난해보다 9일 아른 11월 15일 새벽 첫눈이 관측되었다. 첫눈이 빨리 시작됨에 따라 겨울 레저를 즐기는 사람들도 작년보다 빨리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분주하다. 

11월 15일 용평리조트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의 스키장이 순차적으로 개장을 하고 있는 것을 본다면, 스키 장비와 스노보드 장비를 11월에 준비한다는 것이 결코 빠르지 않다는 것을 실감하게 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11월에 돌입하면서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기 위해 장비의 점검과 본인에 개성에 맞는 제품들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며 판매 업체들도 다양한 혜택과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비가 있어야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인 만큼 처음 스키, 스노보드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겐 장비의 구매가 다소 꺼려질 수도 있어, 렌탈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렌탈 샵에 장비는 대부분 개개인의 몸에 맞는 조절이 불가능하고 라이딩 시 금세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액션 전문 스포츠 몰 원에잇 관계자는 “본인에 몸에 맞는 장비를 착용하고, 개성에 맞춘 디자인을 선택하여 제대로 된 겨울 스포츠를 행복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원에잇에서는 다양한 브랜드를 한 곳에서 비교, 상담이 가능하며 브랜드별 스키, 스노장비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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