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방탄소년단과 SM엔터테인먼트의 어벤져스 그룹 슈퍼엠(Super M)의 앨범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역주행했다.

19일(현지시간) 빌보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67위에 올랐는데 이는 지난주 136위를 기록했던 앨범이 69계단 오른 기록이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는 방탄소년단이 지난 4월 발매한 앨범으로 빌보드 200에 1위로 진입한 바 있다.

여기에 방탄소년단의 뒤를 잇는 SM의 어벤져스 그룹 슈퍼엠의 미니 1집 '슈퍼엠' 역시 빌보드 200에서 65위에 오르며 차트 역주행을 했다. 이는 지난주 77위를 기록한 앨범은 12계단이 오르며 6주 연속으로 이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슈퍼엠의 '슈퍼엠'은 지난달 아시아 가수 데뷔 앨범으로는 최초로 빌보드 200에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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