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이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경기에서 일본에 8-10으로 패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8분부터 10시 42분까지 SBS TV가 중계한 한일전 시청률은 전국 10.0%, 수도권 10.7%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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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슈퍼라운드 3차전인 한국-멕시코전 시청률은 전국 8.6%였다.

결승에 진출한 양국 대표팀은 17일 오후 7시 도쿄돔에서 다시 우승 자리를 놓고 대결한다.

오늘 프리미어12 한일전 경기로 인해 SBS에서는 집사부일체와 미우새가 결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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