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직장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잠정 중단한 가수 백청강(30)이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복귀 무대를 선보인다.

불후의 명곡은 내일 오후 6시 5분 KBS 2TV 방송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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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강은 차중락 & 배호 편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나타난다.

불후의 명곡 녹화 날 백청강은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치료를 받으면서도 무대에 서는 순간을 꿈꿔왔다고 전했다.

그는 첫 출연 때 춤 실력을 공개하는 한편 배호의 누가 울어를 부르며 청중의 감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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